
왼쪽 아래 첫번째 어금니
예전에 골드인레이 한 부위가
지속적으로 잇몸이 붓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든다는 증상으로 내원하신 분입니다.

골드 인레이 하방으로
충치가 생겨 기존 인레이는 제거하고
충치를 치료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레이와 하방 충치까지 제거한 상태입니다.
같은 인레이 방식으로 치료하려면 본을 떠야 하고
이에 맞춰 기공소에서 만들어온 기공물을 붙여야 합니다.
2회의 내원이 필요합니다.
이번 수복 재료는 레진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수복에 사용한 SDR 레진 – 덴츠플라이 시로나 홈페이지 출처)
당일 1회만으로 수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단하게 굳히는 과정에서
약간 수축하는 레진 재료의 특성상
인접 치아와 만나는 부분을 타이트하게
형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접 치아로 열려있는
형태의 충치를 수복할 때에는
인접치와의 경계면을 정밀하게 형성하고
접촉도 타이트해야 추후 음식물이 끼는
문제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데츠플라이 시로나 홈페이지)
이 때 사용하는 것이
팔로덴트 매트릭스와 같은
특수한 형태의 기구입니다.
팔로덴트 매트릭스는 클램프의 압박으로
인접치를 약간 밀 상태로 수복할 수 있게 하여
레진 충전시 연결부를 타이트하고
정밀하게 수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출처 : 덴츠플라이 시로나 홈페이지)

팔로덴트 매트릭스 시스템을 사용하여
레진 수복이 되었습니다.
인접면 충치 수복의 경우 대개 “인레이”라는
본을 떠서 기공소에서 보철을 제작하는 방식인
간접수복 치료로 많이 진행합니다.
정밀한 인접면 접촉과 형태 부여를 위함입니다.
레진으로 당일 구강내에서 직접 수복할 때에는
팔로덴트와 같은 특수한 클램프를 사용하여
타이트한 접촉을 만들면서 수복을 할 수 있습니다.
2급 와동의 레진 직접 수복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닥터오치과에서 직접 시행한 사례를
덧붙여 작성된 글입니다.
레진 수복 치료의 경우
술후 접착실패, 시린 증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치료전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후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